42년 ~ 562년
김수로왕의 금관가야에서 대가야까지. 철을 팔아 부유했지만 중앙집권 국가로 성장하지 못한 채 신라에 흡수된 비운의 연맹왕국.
김수로왕이 구지가와 함께 김해에 금관가야를 세우고 전기 가야연맹을 주도했다.
가야는 풍부한 철로 덩이쇠를 만들어 화폐처럼 쓰고 낙랑과 왜를 잇는 중계무역으로 번영했다.
400년 광개토대왕의 남정으로 금관가야가 쇠퇴하자 연맹의 중심이 고령 대가야로 이동했다.
금관가야는 532년 법흥왕에게, 대가야는 562년 진흥왕에게 각각 멸망하며 가야는 중앙집권화 실패의 대가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