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1498년

4대 사화

👑 연산군~명종★★★★☆매우 중요추정 ·최근 20회 중 11회 · 2회 중 1회꼴 출제

성종 대 중앙에 진출한 사림은 삼사 언론을 통해 훈구를 비판했고, 훈구는 기회를 노려 사림을 제거했으니 이것이 사화다. 무오사화(1498, 연산군)는 김종직이 세조의 왕위 찬탈을 항우의 의제 시해에 빗대 쓴 조의제문을 제자 김일손이 사초에 실은 것이 빌미가 됐다.

갑자사화(1504, 연산군)는 연산군이 생모 폐비 윤씨의 죽음에 관련된 인물들을 훈구·사림 가리지 않고 숙청한 사건이다. 중종반정 이후 등용된 조광조의 급진 개혁은 기묘사화(1519, 중종)로 꺾였다.

명종 즉위 직후에는 외척인 대윤(윤임)과 소윤(윤원형)의 다툼 끝에 을사사화(1545)가 일어났다. 네 차례 사화로 사림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서원과 향약을 기반으로 향촌에서 세력을 키워, 선조 대에 마침내 정국을 주도하게 된다.

시험장 인출 순서연도→왕→사건→키워드→함정

한눈에 보기

4대 사화 — 순서 암기가 곧 점수

  1. 1498 무오사화김종직의 조의제문

    연산군, 김일손이 사초에 실은 것이 발단

  2. 1504 갑자사화폐비 윤씨 사건

    연산군의 어머니 문제

  3. 1519 기묘사화조광조의 개혁

    위훈 삭제에 훈구파가 반발, 주초위왕

  4. 1545 을사사화외척의 권력 다툼

    명종 즉위, 대윤 vs 소윤

시대 흐름 속 이 사건의 자리

  1. 1453년세조의 집권과 왕권 재강화
  2. 1485년성종과 경국대전 체제 완성
  3. 1498년4대 사화

    무오(조의제문)→갑자(폐비 윤씨)→기묘(조광조)→을사(외척 다툼) 순서로 사림이 화를 입었다.

  4. 1519년조광조의 개혁 정치와 기묘사화
  5. 1592년임진왜란

가장 많이 헷갈리는 지점

4대 사화

  • ·1498년
  • ·무오(조의제문)→갑자(폐비 윤씨)→기묘(조광조)→을사(외척 다툼) 순서로 사림이 화를 입었다.

환국(숙종)

  • ·사화는 훈구가 사림을 탄압한 사건(15~16세기), 환국은 숙종이 서인·남인 집권 붕당을 급격히 교체한 것(17세기 말). 시대와 구도가 완전히 다르다.
VS

스토리텔링

김종직은 세조의 찬탈을 차마 직접 비판하지 못하고, 중국 고사 속 억울하게 죽은 의제를 조문하는 글로 마음을 숨겼다. 그가 죽은 뒤 제자 김일손이 그 글을 역사 기록 초안(사초)에 실었고, 이를 발견한 훈구 세력은 '세조를 모독했다'며 연산군을 부추겨 사림을 쓸어버린다.

심지어 김종직은 무덤에서 꺼내져 부관참시를 당했다. 이후 연산군은 어머니의 복수극(갑자)으로, 중종은 조광조 버리기(기묘)로, 명종 대 외척들은 밥그릇 싸움(을사)으로 선비들의 피를 계속 불렀다.

현대 비유

회사 감사팀(사림)이 창업 공신 라인(훈구)의 비리를 계속 지적하자, 공신 라인이 감사팀장의 옛 블로그 글(조의제문)을 꼬투리 잡아 대숙청을 벌인 사내 정치극이다.

암기법

순서는 '무갑기을'(무오→갑자→기묘→을사). 원인은 '무-조의제문, 갑-폐비 윤씨, 기-조광조, 을-외척(대윤 vs 소윤)'.

말장난 암기

'무섭게 갑자기 기묘하게 을러댄다' — 무갑기을. 갑자사화는 '갑자기 엄마(폐비 윤씨) 생각난 연산군'.

감정 연결

바른말 한 번, 글 한 편 때문에 스승은 부관참시되고 제자들은 처형당하는 시대, 선비들이 붓을 들 때마다 목숨을 걸어야 했던 공포를 기억하라.

장면 상상

피로 물든 네 개의 두루마리가 연산군·연산군·중종·명종의 어좌 앞에 차례로 펼쳐지는 장면. 📜🩸📜🩸

실수 방지 — 헷갈리면 여기서 틀린다

환국(숙종)

사화는 훈구가 사림을 탄압한 사건(15~16세기), 환국은 숙종이 서인·남인 집권 붕당을 급격히 교체한 것(17세기 말). 시대와 구도가 완전히 다르다.

무오사화 vs 기묘사화

무오는 김종직의 조의제문(사초 문제), 기묘는 조광조의 위훈 삭제가 도화선. '글 때문이면 무오, 개혁 때문이면 기묘'.

갑자사화 vs 을사사화

갑자는 연산군 생모 폐비 윤씨 문제, 을사는 명종 대 외척 대윤·소윤 다툼. 둘 다 왕실 여성이 얽혀 헷갈리기 쉽다.

관련 인물
김종직김일손연산군조광조윤임윤원형
관련 문화재·유물
조의제문무오사화 관련 사초
훈구·사림 갈등의 폭발로 사림이 거듭 화를 입었으나, 결과적으로 사림이 서원·향약으로 저변을 넓혀 정치 주도권을 잡는 계기가 됐다.